유병재와 인기 크리에이터 카피추가 함께 하는 스케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배종욱과 유병재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는 현재 최고 대세 크리에이터 카피추가 등장했다. 카피추는 유명 노래들을 재치있게 각색하여 큰 웃음을 줘 화제가 된 크리에이터다.
카피추는 스튜디오 등장과 함께 출연진들을 위한 카피곡을 공개했다. 노래를 한곡 불러 달라는 전현무의 요청에 카피추는 "이영자씨를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다. 디테일송으로 부르겠다”라며 부활의 ‘희야’를 ‘자야’로 각색해 열창했다. 카피추의 재치있는 편곡에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이 날 유병재가 공개한 일상은 카피추와의 기획회의였다. 유병재와의 회의를 위해 회사에 도착한 카피추는 ‘산에서 온 컨셉’을 철저히 지켜 웃음을 줬다. 인기 크리에이터 카피추를 보기 위해 직원들이 몰려들어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회의를 시작하자 카피추는 준비한 곡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가사에 유병재와 유규선은 쉴새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유병재와 카피추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댓글창이 폭주했다. 시청자는 순식간에 만천명을 돌파했다.
성공적인 방송이 끝난 후 유병재, 유규선과 추대엽으로 변신한 카피추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했다. 추대엽은 “유튜브의 파급력이 이정도일 줄 몰랐다.”라며 “사라질뻔한 개그를 병재가 끌어줬다.”라고 밝혔다. 추대엽은 “병재랑 내가 원래부터 친한줄 안다”라며 유병재와의 첫 카카오톡을 공개했다. 카카오톡 첫 대화는 불과 2개월 밖에 되지 않은 날짜였다.
이어 추대엽은 출연진들에게 “저에게는 (유병재가) 유느님이다. 내 인생을 바꿔놨다.” 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한 편, 배우 배종욱은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에 나섰다. 배종욱의 매니저는 배종욱을 ‘백조’에 비유하며 "배종옥 선배님이 매우 부지런하시다. 쉬셨으면 좋겠는데 한시도 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배종욱의 첫번째 스케줄은 화보 촬영이었다. 카리스마있는 분위기를 가감없이 표현한 화보 촬영이 끝난 후 배종욱은 쉬지 않고 다음 스케줄은 나섰다.
다음 스케줄은 현재 준비 중인 연극 연습이었다. 매니저는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끝나고 쉬는 기간엔 연극을 많이 하시는 편이다. 무대의 감이나 발성 등 아직도 공부를 하신다.”라며 부지런한 배종욱의 모습을 밝혔다.연극 연습에도 진지하게 임하는 배종욱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배종욱은 매니저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녀는 어색해하면서도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으로 준비하고 배려해줘서 감동받았다. 앞으로는 널 보면 따뜻하게 말하겠다. 고맙다.”라고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강윤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