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35분 SBS에서 ‘맛 좀 보실래요’ 49회가 방송된다.
진상(서하준)은 “이혼해죠”하고 해진(심이영)에게 당당히 요구한다. 해진은 “내가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니”하며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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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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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대동단결해서 해진(심이영)의 편을 들자 진상(서하준)은 난감하다. 가족들 눈치에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주리(한가림)는 언제 이혼하냐고 채근하는 탓에 진퇴양난에 빠진 진상은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결국, 진상은 해진과 결혼할 때처럼 단식투쟁을 시작한다. 해진은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했던 행동을 이제는 이혼하기 위해 하는 진상을 보자 표정이 싸늘히 식어간다.
회사 입구에 유란(이슬아)과 불륜 사진을 본 준후(최우석)는 사진을 떼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정원(김정화)은 “부끄러운 건 아나 보지”하며 준후의 뺨을 때린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