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오늘)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차지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남산의 부장들’은 예매율 50.1%를 차지했다. 예매관객수는 16만 187명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 동아일보 김충식 작가의 동명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원작을 바탕으로 최대한 담백하게 역사를 담아냈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같은 날 개봉한 ‘히트맨’과 ‘미스터 주:사라진VIP’는 각각 실시간예매율 18.1%과 9.8%를 차지했다.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