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트머스대학 록펠러센터 공공정책 교수이자 경제 칼럼니스트인 저자 찰스 윌런은 ‘벌거벗은 경제학’ ‘벌거벗은 통계학’ 등 ‘네이키드(Naked)’ 시리즈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는 신간 ‘돈의 정석’에서 돈의 본질과 역사에서 발행·유통 과정, 통화 정책, 국제 금융에 이르기까지 돈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간략히 정리했다. ‘북한은 왜 누가 봐도 이상한 화폐 개혁을 했을까?’ ‘유로존은 왜 공동 통화를 사용할까?’ ‘비트코인의 한계, 위험성, 그리고 가능성은?’…. 돈을 둘러싼 통찰과 재미를 선사하는 질문들이 책 전반에 걸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우리가 개인, 사회, 전 지구 차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올바른 돈 운용법’에 관한 최적의 입문서다.
정홍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