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타고난 자질들을 꽃피우고 자기 운명의 정점에 이르고자 하는 바람 즉 자기 초월의 약동(躍動)을 타고난다. 그러나 스스로 발달하거나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교육의 목표는 참되게 성숙하고 조화로운 개성을 갖춘 인격체로서 성장하도록 이끄는 데 있다. 아이의 사랑과 존중에 대한 욕구에 적절하게 부응하는 게 어른의 역할이다.
책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겪는 고통과 삶의 방향 상실을 해결하고 내부에 잠재돼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약동을 발견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프로이트와 아들러, 융의 뒤를 잇는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