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정희숙 동화작가가 동화집 ‘눈나라 아이스크림’을 펴냈다. 작가의 첫 책인 이번 동화집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용 단편 동화 3편이 실려 있다. 표제작인 ‘눈나라 아이스크림’은 아기천사 눈동이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담았다. ‘비밀집 딸기’는 어린 천사들이 대한민국 비밀 집 ‘딸기 비닐하우스’로 견학을 오는 이야기다. ‘바람도깨비를 잡아라’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산들바람이 땅나라에 온 이야기다. 정 작가는 “이번 동화들은 따뜻한 이웃사랑과 자신이 가진 것의 소중함,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거창 출신인 정 작가는 지난 2006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정홍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