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으로 세계 양대 팝 차트 중 하나인 영국 오피셜 차트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7)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통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오피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맵 오브 더 솔 : 7’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에서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독일 공식 음악 차트 측은 지난달 28일 SNS로 1위 사실을 알리며 “차트 사상 최초로 아시아 팝 밴드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프랑스음반협회(SNEP)가 집계하는 프랑스 공식 차트도 이번 주 2만3502장 상당 판매고로 ‘맵 오브 더 솔 : 7’이 앨범 차트 1위에 데뷔했다고 알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