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지막 수)로 먹여친 다음 108로 꼬부린 것은 김 9단의 노림이 내포된 수. 흑109를 강요한 뒤 백110으로 끊은 것이 좋은 수순. 그리고 다음 백112로 봉쇄하는 것까지 백의 선수다. 이때 흑113으로 살아둔 것은 절대. 좌상엔 <참고도1> 백1의 노림수가 남아 있다. 흑2로 두어 그만인 것 같지만 백3, 5로 끊는 후절수가 성립, 흑마가 죽게 된다. (5-○ㅁ)
김 9단은 선수를 뽑아 114로 우하귀에 뛰어들면 아직도 할 만한 국면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참고도2>처럼 흑●ㅁ두 점을 잡는 것이 급선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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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 1> |
한 9단이 119, 123을 선수활용한 뒤 125로 따내면서 흑의 우세가 확실해졌다.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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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