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가 다음 달 3~5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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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영화의전당 야외 광장에서 열린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 부대 행사.
영화의전당 제공 |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는 BFFF는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치유의 음식’을 주제로 해 다양한 힐링 푸드를 영화와 현실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4회 BFFF에서는 3개 섹션에서 1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정 주제를 정해 그 주제와 영화 속 음식을 연결해 이야기를 나누는 ‘푸드 스토리 인 무비’, 음식의 사회학적인 면모를 살펴보는 ‘푸드 인사이드 무비’, 영화 속 음식을 체험하는 ‘BFFF Choice 무비 다이닝’ 등에서 영화 ‘엄마의 공책’ ‘하나와 미소시루’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보는 미식 클래스 ‘푸드 테라스’, 구매하거나 직접 가져온 음식을 야외에서 즐기는 ‘포트럭 테이블’, 부산을 대표하는 매장과 최신 음식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푸드존’, 인기 푸드 트럭을 초청하는 ‘푸드트럭 존’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영화 관람 시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을 섭취할 때도 테이블당 인원을 제한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일반 상영 7000원, 푸드 테라스 2만~3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1)710-6948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