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 신비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교류재단은 부산이 신북방과 신남방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인 게이트웨이로서의 위치를 적극 활용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준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부산시 경제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세부 발전계획을 보면 먼저 데이터 기반 도시 브랜딩 싱크탱크 설립과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시민 체감형 국제교류 강화 등 4대 목표와 12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또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D를 혁신 인프라의 기반으로 삼아 지난 14년간의 관련 기관과 인물 등을 데이터화 한 뒤 AI기반 미래예측과 정책 결정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재단이 해외로 진출하려는 부산시민이나 부산에 정착하려는 세계인들을 도와주는 길잡이, 안내자로서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