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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무대에 오르는 ‘2시간 탈출 졸탄쇼’. BIC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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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8일 오후 코로나19 상황보고를 통해 “오는 21일 개막 예정이던 부산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내달 11일로 개막 일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 황미정 대중문화팀장은 BICF 행사 진행이 가능한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날 낮 12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적용중이다. 시 방역 매뉴얼상에는 일주일간 확진자가 하루 평균 5명 이상 발생하면 2단계로 격상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경기 역시 무관중 경기로 다시 전환됐다.
이날까지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27명이다. 이중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만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욱 기자 woogy0213@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