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내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재야행 42선, 생생문화재 160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116선,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42선, 고택·종가 활용 40선 등 400선을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47건이 선정됐다. 부산은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부산시) ▷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금정구) ▷문화공감 풍류마실(동구) ▷피란수도 부산 1번지, 생생하네!(서구) ▷수영성 이야기(수영구) 등 5건이 선정됐다. 울산은 ▷한민족 문화의 시원, 반구대암각화를 세계인류유산으로!(울주군) ▷언양향교, 문화에 물들다(울주군) ▷울산중구야행’(중구) 등 6건, 경남은 ▷통영 이순신학교(통영시) ▷죽방렴과 물때를 읽어라(남해군) ▷창원고을 선비의 품격(창원시) 등 총 36건이 뽑혔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사업 예산의 40%를 국비로 지원 받는다.이번 공모에는 총 544건이 접수됐다.
이 사업은 지역민들이 문화재를 통해 역사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2008년부터,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2014년부터, 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2017년부터, 고택·종가 활용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했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