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엄선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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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
★아사다 가족(나카노 료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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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다 가족 |
마사시는 가족사진 전문 사진작가다. 어딘지 독특한 마사시의 가족은 자신들이 되고 싶었던 직업을 골라 다 같이 분장을 하고 ‘코스프레’ 가족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이 사진들로 주목받게 된 마사시에게 전국 각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해 달라는 사연 있는 요청이 쇄도한다.
★도둑맞은 발렌타인(첸위슌/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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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맞은 발렌타인 |
아침에 일어난 샤오치는 오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밸런타인데이가 아니라 그 다음 날임을 깨닫는다. 경찰서에 가서 신고도 해 보지만 잃어버린 하루를 찾을 길이 없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이고 시간이 제멋대로 흐르는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001년 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선정작.
★소울(피트 닥터·켐프 파워스/미국)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 조 가드너는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한다.
★썸머85(프랑스와 오종/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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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머85 |
1985년의 여름, 알렉시는 첫사랑을 만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발견하고, 죽음에 대해 자각한다. 알렉시가 겪은 일련의 경험은 그를 예술가의 길로 접어들게 한다. 그것은 글을 쓰는 행위만이 자신과 그를 둘러싼 세상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끈(다니엘레 루체티/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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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 |
별거와 이혼 후에도 헤어지지 못하는 한 커플의 삼십 년을 담는다. 대체 무엇이 서로 원망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지속하게 할까? 은밀한 이야기는 로마와 나폴리, 현재와 과거를 끊임없이 넘나들면서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베니스영화제 2020 개막작.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