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
▶마음의 발걸음(리베카 솔닛 지음)=복잡한 역사적 맥락과 독특한 정체성으로 ‘유럽의 제3세계’라 불리는 아일랜드에 관한 여행기. 타국의 문화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균형 감각이 돋보인다. <반비·1만9000원>
▶집을 쫓는 모험(정성갑 지음)= 15년간 아파트 빌라 한옥 협소주택 등으로 여러 차례 이사하며 겪은 경험담. 저자는 여러 번 이사하고 거주하며 각각의 집에는 저마다의 즐거움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브.레드·14000원>
▶부론강(이인휘 지음)=상처 입은 두 남녀가 사랑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사회 이슈를 직접적이고 정면으로 다뤄온 저자의 이전 작품들과 달리 미려한 문장으로 인간 내면에 집중한다. <목선재·1만4000원>
▶물 그림 엄마(한지혜 지음)=한 인간이자 여성이며, 지극히 개별적이면서도 복합적인 존재로서의 엄마를 다룬 소설. 죽음을 앞둔 엄마를 딸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오히려 그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민음사·1만3000원>
실용·기타
▶세계미래보고서 2021(박영숙·제롬 글렌 지음)=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팬데믹 이후 사회 정치 경제 등 전 분야의 대변혁에 대해 세계 66개국 4500여 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이 긴급 진단하고 전망한다. <비즈니스북스·1만7800원>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디팩 초프라 외 지음·이원기 외 옮김)=여러 책을 통해 ‘건강의 새로운 관점’을 소개해온 세계적인 통합의학자와 신경과학자가 ‘생기 가득한 장수’를 위한 면역력 강화 비법을 제시한다. <에디터·1만8000원>
▶442시간 법칙(하태호 지음)=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인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의 시간관리법을 통해 나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찾아본다. 저자는 ‘3P 전략’과 ‘442 시간’을 제안한다. <중앙경제평론사·1만5000원>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샤를로트 뒤샤므르 지음·이주영 옮김)=프랑스 부모들의 입소문을 탄 책. 저자는 각종 육아법에 현혹되지 말고 아이의 기질과 양육환경에 따라 각 가정의 틀 만들기를 제안한다. <북하이브·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