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를 확산하고 공유하고자 부산지역 생활문화센터 5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1일까지 ‘2020 생활문화 페어 주간 사우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공유해 ‘생활문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중구 동광동 한성1918 부산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영도구 대평동 깡깡이 생활문화센터, 수영구 망미동 구락 생활문화센터, 사하구 다대동 두송 생활문화센터, 수영구 광안동 생활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각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생활 속 힐링요가 등 오픈클래스, 정오의 음악 사우나, 독립출판 저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북토크,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6시에는 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컬쳐튜브’에서 ‘생활문화 뉴스룸’ 프로그램을 진행해 페어 주간 동안 각 생활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주요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활문화 동아리 회원의 사연을 소개한다. 인터넷 방송 종료 후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 동아리 공연이 이어진다.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베란다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힐링 콘서트도 진행된다.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