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공동연구팀의 첫 성과물이다. 정동 이론을 젠더 연구와 연결하고, 이를 ‘젠더·어펙트’ 연구로서 제시한다. 책에는 물질과 담론, 자연과 문화, 주체와 객체 등 근대적 이원론으로는 온전히 포착되지 않는 현실을 드러내 보이는 정동적 분석을 페미니즘과 장애학, 문학사와 영화사를 포함하는 근대사, 대중문화와 소셜 미디어, 디지털 아카이브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과 함께 담았다. 글은 총 12편으로, ‘역사’ ‘공간’ ‘매체’의 범주에 따라 3부로 구성했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