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튀는 유치원생들의 ‘키즈 시그널’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채널A 밤 9시30분)
구 썸남 서준, 현 썸남 시윤, 핫 썸남 한빈이 등 유치원생 소년 3명이 한 소녀 나연이를 둘러싸고 벌이는 ‘키즈 시그널’ 현장이 공개된다. “나연이의 어디가 제일 예뻐?”라는 질문에 시윤이는 “웃을 때”라고, 한빈이는 “눈”이라고 어른 못지않은 답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7년 동안 나연이에게 일편단심인 서준이는 “전부 다!”라고 ‘무지개 반사급’ 대답을 해 MC 하하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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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예능 아이콘택트’ 채널A 제공 |
이날 대기실에는 ‘3썸남’의 엄마들까지 함께 앉아 아이들의 팽팽한 ‘키즈 시그널’ 현장을 지켜봤다. 시윤이 엄마는 “유치원에선 시윤이랑 나연이가 공식 커플”이라고 말한 반면, 한빈이 엄마는 “시윤이랑은 워낙 여행도 많이 해서 특별한 느낌이 없을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서준이 엄마는 “우리 서준이를 놔두고 어떻게 사랑이 변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음악방송 ‘가요 톱텐’ MC 손범수 소환
라디오스타(MBC 밤 10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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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제공 |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음악 방송의 MC를 맡았던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가 출연해 ‘가요 MC 톱텐’ 특집을 펼친다.
KBS2 ‘가요 톱텐’을 5년간 이끈 손범수는 “가요 톱텐의 톱10에 들면 대단한 영광으로 알았다. 기본 시청률이 15%였다”며 우편 엽서 투표로 진행된 아날로그식 순위 집계 방법부터 여전히 회자되는 ‘전설의 가요 톱텐 방송사고’ 비화를 들려줬다. 또한 그는 요즘 음악방송 MC처럼 네임택이 붙은 마이크를 들고 현재 MBC ‘쇼! 음악 중심’ MC인 찬희와 호흡을 맞췄는데, 1990년대 가요 톱텐에서 활약한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