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최불암을 위해 특별한 밥상 준비
한국인의 밥상 10주년 특별기획 제2편(KBS1 오후 7시40분)
늘 곁을 지켜준 아내 김민자와 함께 식사하며 가족이 된 배우 김혜수가 길었던 여정의 10주년을 기념해 단 한 사람, 최불암을 위한 밥상을 준비했다. KBS2 드라마 ‘사모곡’에서 모녀로 만난 김민자와 김혜수의 인연은 34년 동안 이어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졌다. 그 이유는 바로 함께해 온 식사 덕분이다. 평소에도 종종 만나 함께 식사하며 식구가 된 이들은 최불암을 위해 작지만 아름다운 한 상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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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 10주년 특별기획 제2편’ KBS 제공 |
두 사람이 도란도란 피어오른 이야기를 양념 삼아 가장 먼저 만들 음식은 바로 멸치총각무묵은지찜이다. 충남 당진이 고향인 어머니에게 배운 김민자의 특기 요리라는데, 묵은지를 이용한 지혜의 요리이기도 하지만 애주가인 최불암을 위해 자주 만드는 술안주이기도 하다. 최불암을 위한 한 상을 고민하면 빠질 수 없는 식자재는 돼지고기다. 김혜수는 직접 준비해 온 식자재들을 한가득 넣고 삶은 건강하고 특별한 수육을 준비한다. 이어 김민자는 충북 보은 편에서 보고 배운 들기름미역죽을 재현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 ‘백악관 입성’ 조 바이든의 50년 정치인생
다큐플렉스-조 바이든(MBC 밤 9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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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플렉스-조 바이든’ MBC 제공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바이든의 시대. 과연 우리는 바이든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 미국 최고령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바이든이 미국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상원의원 6선까지 지낸 ‘정치 베테랑’ 바이든은 두 번의 대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2009년부터 8년간 오바마가 선택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은 세 번째 도전 만에 비로소 웃을 수 있었다. 앞으로 펼쳐질 바이든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국민의힘 박진 의원, ‘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 ‘자칭 친트’ 크리스 존슨, ‘한국을 사랑하는’ 기성 앤더슨이 바이든의 50년 정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