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자·홍잠언과 함께 ‘아모르겠다 파티’
라디오스타(MBC 밤 10시20분)
‘흥신 흥왕’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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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제공 |
세대별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레전드’ 김연자는 52살 연하 후배 홍잠언을 두고 “타고난 팔자가 가수!”라고 감탄한 이유를 고백했다. 또 설을 맞이해 홍잠언과 함께 히트곡 ‘아모르 파티’ 듀엣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잊은 세대통합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넘치는 흥을 보여줬다. 또한 세대별 트로트 가수 4인방은 공통분모인 ‘치열한 오디션 생존기’ 토크를 펼쳤다. 김연자는 “나 역시 오디션 출신!”이라고 밝히며 지금이랑 사뭇 다른 70년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당시 분위기를 들려줬다.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은 7전 8기 도전 끝에 빛을 보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우승 전 친구인 영탁이 꿈에 나왔다”며 꿈에서도 친구의 손을 덥석 잡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
# 이한위·하리수 극이 있는 트로트 무대
트롯파이터(MBN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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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파이터’ MBN 제공 |
39년 차 배우 이한위가 하리수와 깜짝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이한위는 지난해 ‘보이스트롯’에 출연, 의외의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이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트롯파이터’ 출연진을 보고 “전우들이 다 여기 있었다”며 너스레를 떤 그는 “‘보이스트롯’ 덕분에 데뷔 이후 첫 드라마 주인공에 캐스팅됐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트로트 모창 가수 역으로 KBS 단막극 주연에 발탁됐다는 것이다. 그렇게 금의환향한 이한위는 하리수와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극이 있는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그는 명품 저음을 발사하며, 애절한 트로트를 열창했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