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교권의 의미, 교사의 달라진 역할과 권리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 네 명의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했거나 주변에서 들은 사례를 바탕으로 교권 침해 문제에 대처할 방안을 제시한다. 학생선도위원회를 대비해 경위서나 일지를 기록하는 일부터 인터넷에 글을 쓸 때 사이버 명예훼손을 피하는 방법 등이 그렇다. 아울러 교권 침해와 관련한 고민을 안고 있는 교사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교권 보호의 핵심이 ‘연대’에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