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문화회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오는 21일까지 갤러리 을숙도에서 특별기획전시 ‘RE:BOOT-함께하는 리부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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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운 작가, One way trip. 을숙도문화회관 제공 |
이번 전시는 ‘2021년 갤러리 을숙도 전시기획’ 공모에 당선된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출신 박이현 씨가 맡았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를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문화예술을 통한 변화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환경과 공간-생존과 멸종에 관하여’, ‘#인식-위드코로나’, ‘#존엄성-코로나블루’의 3개 소주제로 구성했다. 각 소주제에 따라 엔조 이창운 이민걸 김현엽 김미영 최혜원 작가의 조각 회화 영상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어린이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 ‘스티커 컬러링 페이퍼 체험존’도 운영한다. 또 을숙도문화회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하루 3차례(11시, 14시, 16시) 전시해설사의 작품 해설도 들을 수 있다. 갤러리 측은 “코로나19로 지친 부산 시민과 예술가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 무료. 매주 월요일 휴관.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