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2021 바다미술제’를 앞두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서포터즈는 영상·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젊은 층의 시각에서 바다미술제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프레스 프리뷰와 개막식 등 주요 행사를 지원하는 등의 오프라인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영상기획팀과 콘텐츠기획팀의 2개 분야로 나눠 뽑는다. 문화예술 분야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관심이 많거나, 타 기관 서포터즈 유경험자, 포토샵 활용 가능자,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자, 미디어·영상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서포터즈 희망자는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나 조직위 공식 홍보 채널 내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9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약 3개월이다. 활동을 수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고 공식 도록에 이름이 표기된다. 또 활동 우수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도 줄 예정이다.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된 문의는 조직위 홍보 마케팅팀(051-501-9795)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21 바다미술제는 ‘인간과 비인간: 아상블라주’를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30일간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