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금요일에 떠나는 도심 문화 피크닉

24일부터 부산시민회관 광장

  •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   입력 : 2021-08-31 19:31:52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중댄스부터 퓨전국악, 클래식까지…. 올가을 다양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문화놀이터가 열린다.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예술단체에는 기량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2019년에 개최한 시민뜨락축제 공연 장면.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부산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 ‘2021 시민뜨락축제’를 개최한다. 2017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여는 시민 참여형 야외행사로, 올해는 도심 속 작은 문화축제 ‘어반 피크닉: 힐링 마이 라이프(Urban Picnic: Healing My Life)’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부산문화회관 측은 “클래식부터 퓨전국악, 대중댄스, 전통&힙합퓨전 등 야외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축제의 첫 무대는 블루앙상블과 댄스팀 룩스가 꾸민다.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블루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남녀혼성 전문댄스팀 룩스는 대중에게 친숙한 K-POP과 스토리를 더한 창작안무로 관객과 만난다.

다음 달 1일 공연은 퓨전국악밴드 비원과 Project A가 준비한다. 퓨전국악밴드 비원은 장르의 경계와 영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을, Project A는 탭댄스와 재즈락댄스 락킹댄스를 아우르는 새로운 컨셉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8일은 국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얼터너티브 국악그룹 초아, 부산 유일의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를 선보이는 알싸께또마 부산플라멩코가 공연한다. 15일은 하프 첼로 플롯으로 구성된 이끌림 앙상블이 클래식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같은 날 통기타와 하모니가 매력적인 남성 듀오팀 어쿠스틱 나무의자도 무대에 선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부산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시립예술단, 영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창작연희 The늠의 공연이 이어진다.

부산문화회관 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야외 행사장의 좌석 공간을 2m 간격으로 배치한다. 단, 지금처럼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될 경우에는 행사를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공연 관람 무료.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8. 8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9. 9[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9. 9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얼굴에 담긴 이야기
자연에는 길흉이 없다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갓김치 음식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비밀이 사라진 섬, 농담으로 건네는 회한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아이마다 다르게 자라는 이유 外
실크로드 연구자이자 간첩 ‘깐수’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배미정-나무에 기대어
송현화-Magic Airs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곰 두 마리 /황인숙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설상수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치이카와’ 3주째 정상…관객 200만 돌파 올해 열 번째 영화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2일 (음 9월 23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9일 (음 9월 19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조선 중기 문신 김인후가 소쇄원 단풍을 읊은 시
이여가 가을 보름달을 바라보며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