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백제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충남 공주 밥상(KBS1 오후 7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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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밥상’ KBS 제공 |
백제의 생활상을 가장 많이 엿볼 수 있다는 무령왕릉. 올해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다. 백제 시대의 음식문화도 재미있다. 당시의 음식을 10여 년째 연구하고 있는 안연옥 씨를 만나 백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백제인들은 날것을 즐겨 먹었고, 육포와 어포도 즐겼다. 당시에는 전쟁터에 나간 아들들은 어머니를 생각해서 강에서 잡은 물고기로 젓갈을 담아 집에 가져갔다는 기록도 있다.
그리고 백제 땅에서 즐겼으리라 추정하는 동아. 동아를 데치고, 이것에 마늘과 참기름을 넣어 무치면 담백한 동아 나물이 된다. 또 데친 동아에서 나온 채수에 꿩을 넣어 데치고, 이것에 다시 동아와 대파를 넣어 끓인 깔끔한 꿩탕의 맛도 즐겨본다.
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