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탈모인 시대. 탈모는 더 이상 4050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2030도 울게 만드는, 청년과 중년의 연결고리가 됐다. 손길 한 번에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자존감이 하락하는 이들에게 ‘희망 전도사’로 통하는 영화배우 ‘대멀’이 나섰다. 15년 차 대머리 영화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대멀은 탈모인 대나무숲 유튜브 채널 ‘대멀’의 주인장이기도 하다. 그는 탈모 고충부터 웃픈 가발 경험담, 가발 쓰고 어디까지 해봤니 등의 콘텐츠로 탈모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