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조직의 혁신과 변화, 창의성을 불어넣기 위해 ‘해적이 되자(Let’s be pirates!’)고 말한 바 있다.…이렇게 해적의 생활상은 의미 있는 교훈을 주기도 하지만, 소설이나 만화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낭만적으로 그려지는 것과는 상관없이 해적은 궁극적으로 남의 재산과 생명을 빼앗는 범죄자일 뿐이다.”(여는 글 중)
국제해양법학회 회장인 박성욱 박사(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가 간명·경쾌하게 해적의 문화사를 정리했다.
조봉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