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당 박종호 대표가 쓴 클래식 음악 입문서이다. 음악과 인문 사이에서 놀라운 ‘합주’를 선보이는 ‘풍월당’과 ‘박종호’라는 이름 덕분에 더 눈길이 간다. 정신과 의사이면서 클래식 공간 풍월당을 설립한 저자는 클래식 음악의 정의와 역사, 클래식의 가치와 정신을 되짚어본다. 저자는 인간 사회가 지향해야 할, 인간의 위대한 정신이 담긴 예술이라고 클래식 음악을 정의한다. 클래식은 어떻게 들어야 할까. 저자는 다른 일을 하며 듣지 말고 오로지 음악만 감상하라고 강조한다. 또 선율의 변화, 화음 등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듣기를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