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적 갤러리 참가, 프리뷰 흥행…BAMA 벌써 뜨겁다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2-03-07 19:25:4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내달 7~10일 벡스코서 개최
- 300여 곳 신청… 162곳 엄선
- 디지털 뉴딜·NFT도 선보여
- 이예린 등 작품 프리뷰서 완판
- “통일성과 창조적 변화 추구”

미술품 구매와 투자 열기가 고조되면서 다음 달 열리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의 흥행 기대감도 커진다. 유명 해외 갤러리가 아트페어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최근 서울에서 열린 프리뷰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역대급 행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BAMA 프리뷰 현장 모습. BAMA 제공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지난 6일 끝난 ‘BAMA 프리뷰 인 더현대서울’에서 완판 작가가 나오는가 하면 경매쇼에서는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BAMA는 지난달 23일부터 서울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24개 갤러리가 참여한 프리뷰 전시를 가졌다. 이 기간 이예린 양종용 감만지 잭슨심 김우진 작가의 작품은 모두 완판됐다. 지난달 27일 배우 이광기가 프리뷰 행사장과 유튜브 채널 ‘이광기의 광끼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2022BAMA 경매쇼도 열기를 더했다. 권순익 요요진 유충목 김강용 작가 등의 작품 14점을 경매에 부쳐 2시간 만에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BAMA 본 행사는 다음 달 7일 VIP 오픈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1관 2·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참가 뜻을 밝힌 국내외 갤러리 300여 곳 가운데 162곳이 부스를 배정받았다. 두 곳 중 한 곳이 탈락한 셈인데, 부스 채우기도 벅찼던 아트페어 초기를 생각하면 큰 성장이다. 여기에 세계적 갤러리 에스더 쉬퍼와 쾨닉이 참가를 확정하면서 행사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

국내에선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등 정상급 갤러리가 참여하기로 했다. P21, 맨션 나인, 스튜디오 끼 등 MZ세대 감각이 돋보이는 갤러리와 부산의 갤러리이배, 소울아트페이스, 맥화랑, 아트소향, 오션갤러리 등도 좋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예술의 가치와 미술의 현재성을 더하고, 탄소를 줄이고, 공익의 이익을 나누다(Add value to Art, Reduce Carbon, Share the Public Interest)’는 의미로 ‘플러스, 마이너스, 디바이드’를 내세운다. K-콘텐츠, 디지털 뉴딜, NFT 등 현재 미술시장과 미래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확장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NFT 공식 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 협업을 통해 아트페어 최초로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한다. 아울러 세종문화예술연구소의 전문적인 도슨트 투어를 통해 시민이 알기 쉬운 미술관람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부산화랑협회 윤영숙 회장은 “BAMA는 통일성과 창조적 변화가 있는 브랜딩으로 전국을 넘어 미술의 세계화와 현재성에 빠르게 녹아드는 것이 목표”라며 “트렌디 하면서도 통일성과 변화가 있는 해체적 이미지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9. 9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0. 10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김해 아이돌봄 대기 5개월…부모 속타네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아카데미 직행표’ 두고 세계 13편 경쟁…12편 프리미어 상영
한국문학관 기행
부끄러움 없는 삶, 오늘 우리에게 성찰을 던지는 공간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정답 없는 가족의 기록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인간 빈자리 차지한 반려 로봇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장승택-ayered Painting P60-11
이소윤-sky above,river below,and birds between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빨래 /심여혜
잡는 법 /김만옥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정상…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예매율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29일 (음 8월 19일)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28일 (음 8월 18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아침 산안개를 읊은 조선 전기의 문신 월헌 정수강
추석 때 사람들 만나 술 마시며 시 읊은 조선 중기 권벌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