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립예술단은 지역의 예술 꿈나무를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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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립발레단의 ‘꿈나무 교실’ 모습. 국립발레단 제공 |
부산문화회관은 국립발레단과 함께 아동·청소년 예술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초등학교 3, 4학년 약 2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주 2회씩 부산시민회관 연습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정영재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직접 지도한다. 교육비는 무료. 발레복 슈즈 등 관련 물품도 제공된다. 수강생은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23일까지다.
부산시립예술단은 내년 2월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꾸는 예술학교’를 운영한다. 부산문화회관과 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장 예술교육공연은 ▷합창단의 ‘교실 밖 합창여행’(4월), 어린이뮤지컬 ‘옛날 옛적에’(5월) ▷국악관현악단의 ‘재밌는 국악 신나는 국악’(7, 10, 11월) ▷교향악단 ‘우리아이 음악회’(5월) ▷극단의 ‘미운오리새끼’(5, 6월), ‘소년B가 사는 집’(9월) ▷청소년교향악단의 ‘토크오페라’(7월), ‘재밌는 클래식, 맛있는 클래식’(4, 10, 11월) 등이다. 입장료는 1만~2만 원. 학교방문과 온라인 예술교육공연은 신청학교에서 진행된다. 각 공연은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