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은 개인 고통에 그치는 게 아니라 사회에도 큰 피해를 준다. 저자인 비교교육학자 김선 박사는 아이들을 학교 폭력에서 구하는 일은 우리 미래를 구하는 일이라는 공동체 정신으로 학교와 교육당국 지역사회 교육자 연구자 학부모 학생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한다. 통계 자료로 우리나라 학교 폭력 현황을 객관적으로 제시하면서 다문화·탈북 학생과 관련한 과제까지 짚는다. 부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세계의 교육’에 맞춰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의 사례도 풍부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