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뜨거운 미술시장…BAMA 판매고 경신 기대감

7일부터 나흘간 벡스코 개최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2-04-03 19:27:57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국내외 갤러리 164개 참여
- 쿠사마·김태호 등 작품 판매
- 아트투어버스·NFT 등도

최근 뜨거워진 미술시장의 열기를 부산에서 느낄 수 있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오는 7일 VIP 오픈을 시작으로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1관 2·3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BAMA 프리뷰 모습. BAMA 제공
국내외 최정상급 갤러리 164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갤러리 에스더 쉬퍼, 쾨닉이 참가하며,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등 국내 정상급 갤러리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화랑인 갤러리 이배, 오션갤러리, 갤러리 우, 맥화랑, 아트소향 등도 좋은 전시를 선보인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가족이 운영하는 조현화랑은 올해 불참한다. 지난해 조현화랑은 일각에서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되자 부스 전시만 하고 판매는 하지 않았다. 부산화랑협회도 최근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화랑 측은 “다음 달에 열릴 ‘아트 부산’에도 참가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BAMA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지난 2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리뷰에서 먼저 감지됐다. 12일간 진행된 프리뷰에는 3만50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해 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본행사에서도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김태호, 안도 타다오 등 블루칩 작가부터 잭슨 심, 이예린, 김우진 등 신진 작가까지 최근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작품이 대거 걸려 역대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부산의 주요 공공미술을 소개하는 아트 투어, 생활 속 미술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아트 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아트페어를 풍성하게 꾸몄다.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공공미술을 소개하는 아트투어버스도 선보인다. 행사장인 벡스코에서 출발해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공간, 고은사진미술관, 데니스 오펜하임 ‘챔버’(달맞이광장), 짐 다임 ‘피노키오’(소향아트홀) 등 6곳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 다니엘 카펠리앙, 문수원 세종문화예술연구소 대표, 김민지 아트앤테크 커뮤니케이터 등이 강사로 나서는 아트 토크도 눈길을 끈다.

BAMA는 아트페어 처음으로 NFT 공식 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 협업해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한다. 디지털 보증서는 온라인 등기부등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울러 관객의 미술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슨트 프로그램도 하루 3회씩 운영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6. 6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7. 7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8. 8정지영·이명세 등 “암살자(들) 정쟁 도구화 말라”
  9. 9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10. 10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8. 8[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9. 9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10. 10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1. 1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김지효-우리
박세연-Find Your Brave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자화상 /최은지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8일 (음 8월 28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7일 (음 8월 27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주말의 BIFF- 2026년 10월 9~11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8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아름답게 억새 핀 모습 읊은 조선 중기 문신 이정형
조선 중기 문신 택당 이식이 가을의 찬 기운을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