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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삼광사, 점등 앞둔 5만 여개의 오색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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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5일 오후 부산진구 삼광사 경내가 5만 여개의 울긋불긋 오색연등으로 가득차 눈길을 끌고 있다. 삼광사는 이날 봉축점등대법회를 열고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다음달 8일까지 연등 불을 밝힐 예정이다. 
삼광사 경내를 뒤덮은 5만여개의 오색연등.
마을버스에 탄 시민들이 오색연등으로 뒤덮인 경내를 구경하고 있다.
구 삼광사를 찾은 불자들이 연등에 달린 기원문을 확인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색연등으로 가득찬 삼광사 경내를 불자들이 걷고 있다.
삼광사를 찾은 불자들이 합장하고 있다.
삼광사를 가득채운 5만여개의 오색연등.
사찰관계자가 연등에 기원문을 달고 있다.
오색연등에 설치된 기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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