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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우리동네시네마 #추억소환 사업

영화의전당 참여자 모집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2-04-17 19:37:50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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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올해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으로 ‘우리동네시네마’와 ‘#추억소환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이하 추억소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우리동네시네마’ 상영회 모습. 영화의전당 제공
올해 3회째를 맞는 우리동네시네마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영화 관련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이 영상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체 상영 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8개 단체가 선정돼 32회에 걸쳐 46개 작품을 상영했고 총 350명이 상영회에 참석했다. 올해는 지원금 규모를 2000만 원으로 늘렸다. 내부 심사를 거쳐 8개 내외 단체에 최대 300만 원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부산시에 주소를 둔 정기 공동체 상영 활동 단체나 모임이다. 순수 문화예술활동이 아닌 상업적인 용도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 일회성 영화제나 행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다음 달 1일까지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억소환은 추억이 담겨 있지만 이제는 재생하기 어려워진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총 1355편의 아날로그 영상을 동영상 파일로 변환했다. 지난해에는 신청자의 영상과 개별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위크’ 기간에 상영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도 동의자에 한해 부산아시아필름아카이브에서 디지털 변환본을 소장해 아카이빙하고 상영회, 전시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이나 비영리 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3개 이내, 기관이나 단체는 5개 이내로 변환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후, 우편을 통해 기록 영상이 담긴 비디오(VHS), 캠코더(6㎜, 8㎜) 자료를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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