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김초엽의 등장으로 한국 문학의 질서가 변화하고 있다. SF가 한국의 젊은 세대에서 가장 많이 읽고 쓰는 장르가 되면서 명실상부 이들을 대변하는 문학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흐름 속 5명의 신인 작가가 새로운 SF 세계를 선보인다. 독특한 상상력과 발랄한 문체로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를 구축해왔던 5명의 젊은 작가들. 젊은 세대의 세계관과 감수성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기존 문학이 가지고 있던 장르 질서와 경계를 초월하는 새로운 SF를 펼쳐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