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MBC 밤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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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제공 |
‘공연의 신’ 싸이와 성시경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싸이는 여름만 되면 흥과 물로 흠뻑 적시는 ‘흠뻑쇼’로, 성시경은 매년 5월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 ‘축가’로 관객을 만나왔다.
싸이는 2011년부터 시작한 콘서트 ‘흠뻑쇼’ 준비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물값이 많이 나간다. 공연 한 회당 300톤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도중 공중에 매달리다가 울컥한 적이 있다고 말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두 사람은 공연 중 겪은 황당 사건도 대방출했다. 싸이는 과거 한 공연장을 방문했을 때 자신의 노래 대신 무반주 트로트를 열창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콘서트 도중 자신과 신체접촉을 노린 관객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대 밑에서 나를 잡으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호기심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