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인사이트-8·15 기획 영상 아카이브 2부작 1편(KBS1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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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 인사이트’의 한 장면. KBS 제공 |
영국 영화사인 브리티시 파테와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새롭게 수집한 영상에는 개화기 조선의 풍경과 생활상, 그리고 일제에 고통받았던 선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호주 국립영화 및 녹음보관소 등을 통해 최초로 발굴한 영상에는 태평양전쟁 뉴기니 전투와 오키나와 전투, 연합군 포로수용소 등 전쟁에 강제 동원돼 희생을 강요당했던 실상이 기록돼 있다.
20세기 최초의 국제전인 러일전쟁은 당시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였다. 초기 영화사인 에디슨 회사에서 제작된 러일전쟁의 주요 전쟁, 압록강과 제물포 전투 재연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이번에 최초로 입수한 브리티시 파테의 ‘뉴스영화’는 당시 장편영화 중간에 상영됐던 기록영화로, 조선 왕가와 백성들의 모습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