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JTBC 밤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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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의 한 장면. JTBC 제공 |
연이은 실책으로 멘털이 부서진 최강 몬스터즈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앞선 이닝에서 실책을 남발하며 역전을 허용한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자신감을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엽 감독은 선수들을 더그아웃 앞으로 집합시킨다. 이 감독은 “우리는 프로인데 고등학생보다 더 긴장한 것 같다”며 “더 편하게 하자. 후회할 경기하지 말고 남은 이닝 못 뒤집더라도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한다. 그뿐만 아니라 부진했던 선수들을 케어한다. 특히 입스 증세로 심리적 부담을 호소한 이홍구를 감독실로 호출해 상처 난 그의 자존심을 위로한다.
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아마추어들에게 ‘우리가 열심히 하고, 아직까지 잘한다’는 걸 플레이로 전하고 싶었다. 오늘 같은 게임은 용납되지 않을 정도로 부끄럽다”며 필사의 힘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