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다음 달 5일 열리는 제27회 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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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왼쪽), 전여빈 |
류준열과 전여빈은 스타덤에 오르기 전 BIF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류준열은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 전 영화 ‘글로리데이’(2015)로 제20회 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전여빈 역시 JTBC에서 방영한 ‘멜로가 체질’(2019)을 통해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기 전 제22회 BIFF에서 김의석 감독의 영화 ‘죄 많은 소녀’(2017)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류준열은 홍석재 감독의 영화 ‘소셜포비아’(201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2017)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으로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후 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 ‘빈센조’(2021)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