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듀오 ‘수와진’이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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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듀오 ‘수와진’의 멤버 형 안상수(왼쪽)와 동생 안상진. |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177회 한낮의 유U;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수와진의 가을 산책 콘서트’라는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1987년 데뷔한 남성 듀오 수와진은 부산 출신 쌍둥이 형제인 안상수, 안상진 씨로 구성됐다. ‘새벽아침’ ‘파초’ ‘영원히 내게’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실력파 가수이다.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KBS 올해의 가수상, MBC 10대 가수상 등을 받았다. 수와진은 ‘기부천사’로 유명하다. 1986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3년 사단법인 수와진사랑더하기를 만들어 심장병 어린이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들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완쾌한 아이들만 1000명이 넘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수와진 TV’를 운영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과 7080 커버곡, 팝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는 ‘부산의 김광석’이라고 불리는 포크송 가수 양선호가 무대에 오른다. 또 특별무대로 필리핀 최고의 아마추어 합창단인 ‘이무지카펠라’가 출연한다. 이무지카펠라는 2012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석 3만 원. (051)500-5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