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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자이언츠’ 시사회…레전드 선수·팬 토크쇼도

부산영상위·국제신문 공동 개최

  •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   입력 : 2022-10-17 19:50:41
  •  |   본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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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상영
- 인스타그램서 100명 참여 신청

국제신문이 제작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죽어도 자이언츠’의 부산 시사회가 열린다. 부산영상위원회와 국제신문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죽어도 자이언츠’ 시사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죽어도 자이언츠’는 부산영상위의 ‘2022 장편 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 사업’ 지원작이다.

‘죽어도 자이언츠’ 메인 포스터.

시사회에는 1984·1992·1999·2008시즌의 레전드들과 2022시즌을 빛낸 현역 선수들이 참석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1984시즌을 대표해 한문연 전 포수가 참석한다. 그는 당시 한국시리즈 7차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1992시즌 선수로는 ‘탱크’ 박정태와 ‘영원한 신인왕’ 염종석이 자리를 빛낸다. 박정태는 “부산 정서는 한 번 불 붙기 시작하면 활활 타오르는 것”이라며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덕분에 우승의 힘을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99시즌 플레이오프 7차전의 주인공 주형광도 이날 팬들을 만난다. 주형광은 “1984년 최동원·한문연 선배를 보고 야구를 시작했다. 부산야구 40년사를 다룬 ‘죽어도 자이언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2시즌 현역 선수로는 전준우·김원중·한동희·이민석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시사회 참가 신청은 18~20일 사흘 동안 하면 된다. 부산영상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게시글 좋아요를 누르고 ‘죽어도 자이언츠’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100명(1인당 2매)을 추첨해 21일 부산영상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욱 영상위 전략기획팀장은 "'죽어도 자이언츠'는 지역 언론사와 제작사가 만들고 영상위가 지원한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부산 시민들이 모여 우리만의 가을 야구를 열어보자는 취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죽어도 자이언츠’는 오는 2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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