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KBS2 오후 8시30분)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생애 첫 세컨 하우스 마련을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다. 최수종은 홍천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서울에서 정말 가깝다. 친구들, 동료들도 왔으면 좋겠다”, 하희라는 “예전에 친구들과 나이 들면 한마을에 다 같이 모여 살자고 말하곤 했었다”며 새로운 삶의 공간이 되어 줄 세컨 하우스에 대한 설렘을 한껏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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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 하우스’의 한 장면. KBS 제공 |
최수종은 그림 그리는 하희라를 위해 독립된 공간을 구상하는가 하면, 이웃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부부의 철학을 담아 벽과 담장을 허물어 개방감을 높이는 리모델링을 결정한 바 있다. 하희라의 전용 공간이자 기부채납 뒤에는 다용도 작업실로 활용될 창고의 공사를 하던 최수종은 벽에 금이 간 것을 보고 곧장 해머로 벽을 허물기 시작했다. 최수종은 벽돌을 하나씩 쌓으며 튼튼하고도 안전한 공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