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일까지 수상 작품 전시도
올해 부산미술대전에서는 판화 부문의 김나륜 작가가 통합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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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부문 통합대상 수상작인 판화 부문 김나륜 작가의 ‘reflect-m21’. 부산미술협회 제공 |
㈔부산미술협회는 ‘제48회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 결과 일반 부문 통합 대상에 김나륜(판화), 부문별 대상에 ▷디자인 김민우 ▷서예 신종호 ▷문인화 옥태석 작가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각 부문별 우수상에는 ▷한국화 최석봉 ▷서양화(구상) 김수정 ▷서양화(비구상) 이미애 ▷공예 김리연 이근규 ▷디자인 신인범 ▷서예 정성화 이양례 ▷문인화 권태복 이경준 ▷수채화 박숙정 ▷민화 장정숙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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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부문 대상 수상작인 김민우의 스마트 버스정류장. 부산미술협회 제공 |
48회를 맞은 부산미술대전은 신진 작가에게는 등용문으로, 기성 작가에게는 예술적 성취를 확인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위상을 인정받는다. 올해는 12개 분야에서 1245점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1차 작품의 사진, 2차 실물 작품 심사로 진행했으며, 대상 포함 입상작은 680점이다.
수상작 전시는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부로 나눠 선보인다. 먼저 1부는 14~19일 부산문화회관(서양화 구상, 조각), 부산시청(한국화, 서양화 비구상) 전시실에서 연다.
2부는 오는 21~26일 부산문화회관(서예), 부산시청(공예, 판화, 수채화), 부산시민회관(디자인)에서, 3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부산문화회관(문인화), 부산시청(민화·불화)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이날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