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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예술의 초대’ 30돌 맞이 행사 다채

부산문화회관 오늘 기념전

  •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  |   입력 : 2022-12-06 19:23:39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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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화예술 정보 잡지 ‘예술의 초대’(사진)가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부산 공연 전문 정보 매체의 ‘원조’ 격인 ‘예술의 초대’는 부산 공연 역사를 30년간 오롯이 담아온 매체다.

(재)부산 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은 7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창간 30주년 기념전 ‘예술의 초대 30년사를 돌아보다’와 렉처 콘서트 ‘베로나에서 비올레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예술의 초대’는 1992년 12월호를 시작으로 이달 12월호(372호)가 발행됐다. 이 매체는 지난 30년간 부산의 공연 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정보는 물론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 기사를 선보였다. 창간 당시 32쪽(188×254㎜)으로 3000부를 발행했던 ‘예술의 초대’는 현재 80쪽(210×280㎜) 4000부를 펴낸다.

원래는 ‘예술에의 초대’로 시작했다.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진 최초의 제호 서체는 당시 부산미술협회 서예분과 이사였던 윤의균 서예가가 쓴 것이었다. 2014년 3월호부터 지금의 서체로 바뀌었다. 2019년 편집위원회를 통해 번역 투 조사를 없애 ‘예술의 초대’가 됐다.

창간 30주년을 기념하고자 7일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는 렉처콘서트 ‘베로나에서 비올레타를 만나다’가 진행된다. 아트컨시어지 이상훈 대표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과 주요 오페라 축제를 소개하고 부산만의 오페라축제 방향을 모색한다. 소프라노 박현진, 테너 김준연, 바리톤 강경원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콘서트도 이어진다. 챔버홀 로비에서는 독자들에게서 호평받은 기획시리즈를 모은 ‘예술의초대 30년사를 돌아보다’ 기획전이 열린다.

‘예술의 초대’는 매월 25일께 나온다.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E-BOOK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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