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JTBC 밤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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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한 장면. JTBC 제공 |
일본 프로야구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김성근-이승엽 감독이 각각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지휘봉을 잡고 잠실야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한일장신대와 2차전에서 승리하며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쁨도 잠시, 장시원 단장은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마지막 상대를 언급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바로, 이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구단 베어스 2군과 경기를 하게 된 것.
특히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코치와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김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상대는 프로팀이지만, 야구는 똑같은 야구니까 이겨야죠”라고 말하며 냉철한 승부사 근성을 발휘한다. 이 감독은 “그냥 이기는 거죠. 그냥 이겨서는 안 됩니다. 콜드 게임으로 이겨야지. 자존심이 있죠”라고 자신감 넘치는 도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