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청년 작곡가가 작곡하고 프라하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부마항쟁’ 기념 교향곡 ‘동트는 새벽별’이 오는 17일 정오 유튜브로 공개된다.
‘동트는 새벽별’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작곡가 강현민(활동명 강유)과 체코 프라하 시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지난해 12월 16일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녹음(지난해 11월 14일 자 16면 보도)된 교향곡이다. 오스트리아 음악기획사의 제안으로 현지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업이 성사됐다. 길이는 6분가량으로, 녹음 당시 강 작곡가는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연주 과정을 지켜봤다.
강 작곡가는 부마항쟁을 다룬 뮤지컬 ‘1979 : 부마 그 촛불의 시작’ 넘버를 작곡하는 등 역사적 사실을 음악으로 알리는 데 힘써 왔다. 유튜브 시청방법은 ‘작곡가 강유’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