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 번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리는 영화 인문학 강좌 ‘이지훈의 시네필로’가 이번에는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의 ‘더 웨일’을 택했다. 토요일인 오는 11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더 웨일’을 상영한 뒤 철학자·미학자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가 강연하는 시네필로 행사가 열린다. ‘더 웨일’은 몸무게 227㎏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하면서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가 10대의 딸과 쓰는 마지막 에세이를 담은 영화다. 주인공 찰리 역을 맡은 배우는 브랜든 프레이저이다. 이 영화는 사랑과 구원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예매 및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