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재개발지구의 협성마리나G7 건물 B동 1층 북두칠성도서관(동구 초량동)이 부산의 인디밴드 ‘검은잎들’을 초청해 오는 28일 오후 5시 ‘해질녘 콘서트’를 연다. 북두칠성도서관은 2021년부터 달마다 ‘해질녘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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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검은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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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지구 안에 들어선 최신 문화시설에서 시민과 예술가가 만나고 즐기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밴드 검은잎들은 부산 인디 음악 지원 공간인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016년 첫 EP ‘메신저’를 냈다. 2021년에는 첫 정규 앨범을 냈는데, 앨범 타이틀 곡이 ‘책이여, 안녕!’이다. 이로써 북두칠성도서관에서 펼치지는 콘서트 제목이 ‘책이여, 안녕!’이 됐다. 이 밴드는 요즘 부산과 서울 등지에서 공연하며 두 번째 앨범 ‘바람’을 만들고 있다. 호소력 강한 선율 위에 올린 문학성이 스민 노랫말이 특징이다.
그간 ‘해질녘 콘서트’에서는 밴드 기린, 청춘의 플레이리스트, 트로트 샛별 정서주가 들려주는 샛별 이야기, 신경우의 포크 콘서트 등 공연이 열렸다.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으며 예약 정원은 100명. 북두칠성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070-8693-0897)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