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2(KBS2 밤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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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 하우스2’ 한 장면. KBS 제공 |
‘세컨 하우스2’ 첫 방송에서는 보는 이들의 예상을 깬 빈집을 발견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북 진안으로 빈집을 찾아 나선 최수종과 하희라는 빼곡한 대나무 숲속 가운데 놓인 집을 보고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살림살이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에 정겨움을 느낀다. 대나무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또 다른 집을 발견한 최수종은 “집이 꽤 넓어요”라며 감탄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집의 가격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또 다른 빈집을 찾아간 두 사람은 집안까지 대나무가 자라는 걸 보고 황당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 등 찐 리액션을 보인다. 최수종은 리모델링을 위한 신박한 아이디어를 낸다. 하희라는 집보다는 장소가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이 집을 탐낸 최수종이 눈치를 주자 “이 집 마음에 들어요!”라며 천연덕스럽게 호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