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충무공·원균 불화 수습하러 온 권율, 원 수사를 꾸짖었다

의역(意譯) 난중일기-이순신 깊이 읽기 <25> 갑오년(1594년) 8월 4~29일

  •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
  •  |   입력 : 2023-09-24 18:30:42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권 원수 오해 어느 정도 풀려

- 일주일 몰아친 가을장마 탓
- 지붕·창문 파손 등 진영 열악

- 춘원포 등 출격해 왜적 소탕
- 원수의 잘못된 장계로 문책도
- 도둑질·탈영 징계 등 군무 지속
- 의병장 죽음엔 “참으로 슬픈 일”

8월 4일[9월17일]

경남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공원에서 본 바다이다. 갑오년(1594년) 8월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 휘하 함대가 견내량을 비롯한 한산도 주변 바다로 곧잘 출격한다. 이순신공원은 견내량과 멀지 않다.
비가 뿌리다가 저녁나절에 개었다. 수루 방의 도배가 끝났다. 충청수사와 순천, 발포 등이 와서 활을 쏘았다. 경상수사의 군관과 담당 아전이 지난날 명나라 장수(장홍유)를 접대할 때에 우리 여자들에게 떡과 음식물을 이고 오게 해 능욕을 당하게 한 죄를 처벌했다. 화살 만드는 장인(匠人) 박옥이 와서 화살 만들 대(竹)를 가져갔다. 이종호가 안수지 등을 붙잡아 오기 위해 흥양으로 갔다.

8월5일[9월18일]

아침에 흐렸다. 식후 충청수사 순천부사와 활을 쏘았다. 오후에 경상수사에게로 갔더니 우수사가 먼저 와 있었다. 셋이서 적 칠 일을 의논한 뒤 돌아왔다. 오늘 웅천현감(이운룡) 소비포권관(이영남) 영등포만호(조계종)와 윤동구 등이 이번 출진(13일 출진이 미리 계획된 듯함)의 선봉장이 되었다며 여기로 왔다.

8월6일[9월19일]

아침에 맑다가 저물녘에 비가 왔다. 충청수사와 함께 활 10순을 쏘았다. 오랜만에 장흥부사(배흥립)가 들어오고 보성군수(안홍국)는 나갔다. 탐후선이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는 편안하시고 아들 면의 병도 차츰 나아진다고 했다. 고성 및 사도, 적량이 다녀갔다. 이날 밤에는 수루 방에서 잤다.

* 갑오년 7월에 흥양현감 배흥립이 장흥부사로, 장흥부사 황세득은 흥양현감으로 교체된다. 모두가 이순신이 믿고 쓰는 장수인데, 황세득은 을미년(1595년) 2월에 잡혀가고 배흥립은 병신년 3월 파직된다.

8월7일[9월20일]

하루 종일 비가 왔다

8월8일[9월21일]

종일 비가 계속해 왔다. 정조방장(정걸)이 들어왔다.

8월9일[9월22일]

종일 비가 계속되었다. 우수사 정조방장 충청수사 순천부사 사도첨사와 함께 적 칠 일을 의논했다.

8월10일[9월23일]

종일 비가 내렸다. 충청수사와 순천부사가 와서 이야기했다. 장계의 초고를 수정했다.

8월11일[9월24일]

종일 큰비가 내렸고, 밤에는 모진 바람조차 불었다. 세 겹의 지붕이 벗겨져 날아갔고 비는 삼대같이 내렸다. 양쪽 창문은 젖어 찢겨 없어졌다. 새벽까지 앉아 밤을 지새웠다.

※당시 한산진영의 숙소와 건물은 이같이 강한 비바람을 막지도 못할 만큼 열악했다. 당시의 수루는 오늘날의 잘 지은 원두막쯤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또 추석 전 일주일가량 가을비가 내렸으니 그 당시 갑오년에도 가을장마가 있었나 보다.

8월12일[9월25일]

흐리되 비는 오지 않았다. 늦게 충청수사 순천부사와 더불어 활을 쏘고 있는데 소비포권관과 웅천현감이 와서 함께 활을 쏘았다. 원수(권율)의 군관 심준이 전령을 가지고 왔다. 원수의 명령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것이 있으니 오는 17일에 사천으로 나와 기다리라”는 것이다.

8월13일[9월26일] 맑음.

원수의 군관 심준이 돌아가고 노윤발도 보냈다. 오전 10시쯤에 배로 내려가서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견내량으로 갔다. 별도로 날랜 장수를 뽑아 사도첨사(김완)에게 주고 춘원포 등지로 가서 대기하다가 적을 보면 무찌르라고 명령하여 떠나 보냈다. 그리고 거기서 자는데 달빛은 비단결처럼 고왔고 바람은 없어 파도를 일으키지 않았다. 해를 시켜 피리를 불게 했는데 밤이 깊어서야 그만두었다.

8월14일[9월27일]

아침에 흐리다가 저물녘에는 비가 왔다. 사도첨사와 소비포권관 웅천현감 등의 급보를 받아보니 “왜선 한척이 춘원포에 정박해 있으므로 불시에 습격하였더니 놀란 왜놈들이 배를 버리고 모두 도망가 버려서 적의 배만 빼앗고 우리나라 사람 남녀 15명을 구해 돌아왔다”고 했다. 오후 두 시쯤 본진(한산도)으로 돌아왔다.

8월15일[9월28일] 맑음.

원수를 만나러 사천으로 가기 위해 경상수사 원균과 배를 타고 월명포(통영시 산양면 풍화리 월명도)에 이르러 잤다.

8월16일[9월29일] 맑음.

새벽에 출발하여 소비포에 이르러 배를 대어놓고 아침밥을 먹은 뒤에, 돛을 달고 사천 선창(사천군 읍남면 선진리)에 들어가니 사천현감 기직남이 곤양군수(이광악)와 함께 와 있었다. 그대로 머물러 잤다.

8월17일[9월30일]

흐리다가 저물녘에 비가 왔다. 원수가 정오께 사천에 이르러 군관을 보내어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곤양군수의 말을 빌려 타고 원수가 머무르는 사천현감 처소로 갔다. 교서에 숙배한 뒤에 공·사간의 예를 마치고 그대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해를 많이 푼 듯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원균 수사를 몹시 꾸짖으니 원 수사는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우스웠다. 가져간 술을 내놓고 마시기를 청하여 8순 배를 돌렸다. 원수가 잔뜩 취해 상을 물려서 나도 숙소로 돌아왔다. 박종남과 윤담이 와서 기다리고 있어 만나보았다.

※권율은 조정의 명을 받고 이순신과 원균을 함께 불러, 수군 장수들 간의 불화(6월 4일 일기 참조)를 수습하고 다음 달에 있을 장문포 전에서 적과 싸울 일을 미리 의논하려고 한 듯하다.

8월18일[10월1일]

날씨가 흐리되 비는 오지 않았다. 아침 식사를 한 뒤에 원수가 청하므로 나가서 이야기하다가 또 간단한 술상을 차려 내왔다. 거듭 몇 잔 마신 것이 몹시 취해 나는 그만 돌아간다고 아뢰었다. 경상수사 원균은 너무 취해 일어서지를 못하고 드러누워 오지 못할 형편이라, 나는 먼저 곤양군수 거제현령 소비포권관 등과 함께 배를 돌려 삼천포 앞바다로 와 잤다.

8월19일[10월2일]

맑다가 잠시 저녁에 비가 왔다. 아침에 사량(통영시 사량면) 안쪽에 이르렀지만 기다리던 원균 수사는 아직 오지를 못했다. 칡을 60동이나 캐고 나니 그제서야 원균 수사가 왔다. 저녁나절에 출항하여 당포(통영군 산양면 삼덕리)에 이르러 잤다.

8월20일[10월3일] 맑음.

새벽에 출발하여 진(한산도)에 이르렀다. 우수사(이억기)와 정 조방장이 보러 왔다. 정 조방장은 곧 돌아가고 우수사 및 장흥 사도 가리포 충청우후와 함께 활을 쏘았다. 저녁에 피리 불고 노래하다 밤이 깊어서야 헤어졌다. 돌아보니 미안한(온당치 못한) 일이 많이 있었다. 충청수사는 그 어머니의 병환이 더 위중해져서 바로 흥양으로 떠나갔다.

※온당치 못했다는 것은 아마 원균과의 관계에서 나온 말인 것 같다.

8월21일[10월4일] 맑음.

외가의 제삿날이라 공무 보지 않았다. 곤양 사도 마량 남도포 영등포 회령포 소비포가 왔다. 양정언이 보러 와 만났다.

8월22일[10월5일] 맑음.

나라의 제삿날(정현왕후 윤 씨의 제사)이라 공무 보지 않았다. 경상우우후가 보러 왔다. 낙안, 사도도 왔다가 갔다. 늦게 곤양 거제소비포 영등포가 와서 이야기하다 밤이 깊어 돌아갔다.

8월23일[10월6일] 맑음.

아침에 공문 초안을 작성했고 식후에 활터 정자로 자리를 옮겨 앉아 서류를 처결해 내려보냈다. 그대로 활터에서 활을 쏘는데 바람이 사납게 불었다. 장흥 녹도가 와서 함께 쏘았다. 저물 무렵 곤양과 더불어 웅천 영등포 거제 소비포도 불러 이야기하다 초저녁에 헤어졌다.

8월24일[10월7일] 맑음.

각 고을에 수군을 징발하는 일로 박언춘 김윤 신경황을 내어보냈다. 정 조방장이 되돌아갔다. 늦게 소비포가 보러 왔다.

8월25일[10월8일] 맑음.

곤양군수(이광악) 소비포권관(이영남)을 불러 아침을 같이 했다. 사도(김완)가 휴가를 간다기에 9월 7일까진 돌아오라고 일렀다. 현덕린도 제 집으로 돌아가고 신천기도 납속(곡식을 바쳐 벼슬을 사는 제도)할 일로 돌아갔다. 늦게 흥양(황세득)이 돌아왔다. 활터 정자에 가 활 6순을 쏘았다. 정원명이 들어왔다고 한다.

8월26일[10월9일] 맑음.

아침에 각 관, 포에 공문을 결재해 보냈다. 흥양의 보자기로 있는 막동이란 자가 장흥 군사 30명을 몰래 그의 배에 싣고 도망가려 했기에 그 죄를 물어 처형하고 효시했다. 활터 정자에 올라가 활을 쏘았다. 충청우후도 와서 같이 쏘았다.

8월27일[10월10일] 맑음.

우수사와 가리포 장흥(배흥립) 임치 본영우후(이몽구) 및 충청수영우후등 여러 장수가 함께 와서 활을 쏘는데, 홍양현감(황세득)이 술을 내어놓았다. 아들 울의 편지를 보니 아내의 병이 위중하다고 했다. 그래서 아들 회를 내보내 간호에 힘쓰게 했다.

8월28일[10월11일]

밤 2시께부터 부슬비가 오고 큰바람이 불었는데, 비는 아침 6시께 개었으나 바람만은 세게 불어 밤새 그치지 아니했다. 회가 강풍 속에 잘 갔는지 몰라 심히 염려스러웠다. 진도군수가 보러왔다. 원수(권율)의 장계로 인해 문책하는 글이 내려왔는데, 이는 거의가 원수가 급히 장계를 쓰느라 잘못함에서 비롯된 일이다.

8월29일[10월12일]

날씨는 맑았으나 북풍이 크게 불었다. 아침에 마량첨사(강응호)와 소비포권관(이영남)이 와서 함께 밥을 먹었다. 늦게 활터 정자로 옮겨 앉아 공문을 처결하여 보냈다. 도양장의 목자(말 먹이는 하인) 박돌이의 도둑질 한 죄를 다스렸고, 특히 도적 3명 중 장손이라는 자에게는 곤장 100대를 치고 얼굴에 도(盜)자를 먹물로 새겨 넣었다. 해남현감 현즙(玄楫)이 들어왔는데 의병장 성응지가 죽었다 하니 참으로 슬픈 일이로다.


※ ㈔부산여해재단·국제신문 공동 기획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2. 2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3. 3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4. 4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5. 5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6. 6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7. 7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8. 8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9. 9[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10. 10[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李 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문제 시정하는 게 차별 아냐”
  4. 4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5. 5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6. 6장동혁 “박근혜, ‘인재들로 총선 이기고 정권 탈환’ 당부”
  7. 7[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8. 8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9. 9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10. 10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1. 1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4. 4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5. 5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6. 6이재용 일본 반도체 패키징 거점 방문, 日 소부장 협력 모색
  7. 7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8. 8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9. 9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10. 10국산 비만약 에페 공급가, 마운자로보다 40% 저렴
  1. 1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2. 2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4. 4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5. 5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6. 6[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7. 7[한 손 뉴스] 마르는 회야강에 낙동강 물 공급 검토…양산시 타당성 조사 착수
  8. 8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9. 9밤부터 비 그치고 월요일 오전 맑아져…평년 기온 보일 듯
  10. 10[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1. 1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 2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3. 3‘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4. 4“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5. 5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6. 6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7. 7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8. 8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9. 9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10. 10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우리은행
얼굴에 담긴 이야기
자연에는 길흉이 없다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갓김치 음식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비밀이 사라진 섬, 농담으로 건네는 회한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아이마다 다르게 자라는 이유 外
실크로드 연구자이자 간첩 ‘깐수’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배미정-나무에 기대어
송현화-Magic Airs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곰 두 마리 /황인숙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설상수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치이카와’ 3주째 정상…관객 200만 돌파 올해 열 번째 영화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1월 2일 (음 9월 23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9일 (음 9월 19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조선 중기 문신 김인후가 소쇄원 단풍을 읊은 시
이여가 가을 보름달을 바라보며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