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포스터)을 보고 ‘아이들의 우주’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는 이지훈의 시네필로가 열린다. 이번 주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과 ‘아이들의 우주’다. ‘괴물’은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고, 지난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영화음악이 담긴 작품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도 예매 오픈 2분도 안 돼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을 통해 최근 이슈였던 ‘교권’을 둘러싼 학교와 아이들, 학부모의 시각에서 드러나는 문제들을 보여준다.
필로아트랩 이지훈 대표는 “일본 융 심리학 전문가인 가와이 하야오의 관점을 활용해 영화를 더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